전국 지방의료원 중 서울ㆍ청주ㆍ파주의료원이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간 제2회 공공의료포럼과 2015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 설명회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5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는 각 지역거점공공병원의 공공성과 효율성 평가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오는 18일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1회 공공의료포럼'이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공의료 강화를 통한 의료안전망 구축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전국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및 의료분야 학계, 시·도 및 공공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여 공공의료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