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테크노밸리에 중소‧중견기업과 대학‧연구기관 간 교류와 협력의 거점이 들어선다. 산학연 간 인적 교류를 기반으로 기술개발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중소기업청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8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중소‧중견기업 단체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센터(이하 기술혁신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17일 발생한 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지방 경찰청 수사본부는 사고 3일째인 19일 오전 행사 관계자와 시설 관리자 등 모두 20여명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측은 이와함께 행사 주최측인 경기 과기연과 주관사인 이데일리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이날 과기연과 이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STEPI 27층 회의실에서 “노벨상에 도전한다, 한국의 천문우주과학”을 주제로 제369회 과학기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천문연구원 박필호 원장을 초청해 한국의 천문우주과학이 노벨상에 도전하기 위한 핵심과제와 실천사항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임명신
국립환경과학원은 박석순 원장이 지난 6일 국립과학기술연구기관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과기연협의회장은 2년의 임기동안 과학기술 유관기관과 업무협력을 총괄한다.
1976년 경북사대부고를 졸업한 박석순 신임 과기연협의회장은 서울대 자연과학대 동물학과를 거쳐 미국 럿거스대 대학원서 환경과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85년 미
생명공학연구원 등 4개 연구기관의 원장이 선임됐다.
기초기술연구회(이사장 민동필)는 3일 개최된 제136회 임시이사회에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신임원장에 정혁 책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신임원장에 박준택 현 원장, 한국천문연구원 신임원장에 박필호 책임연구원, 한국해양연구원 신임원장에 강정극 현 원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생명연 정혁 신임 원
티모테크놀로지는 2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와 염료감응 태양전지의 핵심재료 중의 하나인 티타니아 나노분말(TiO2)의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티모는 KIST가 추진중인 ‘티타니아 광촉매 나노분말의 제조 및 응용을 위한 핵심기술개발’과제에 서울대학교와 함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티타니아 과제’는 정부로부터 약 20억원을 지원받아 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