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26일 개관한 ‘과천 푸르지오 써밋’,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아파트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4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과천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써밋갤러리에 마련됐다. 견본주택을 개관한 26일부터 지난 28일까지 사흘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과천주
이달 말부터 내달 첫째 주 사이 전국에서 1만194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브라이튼여의도(오피스텔)’ 등 예비 청약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사업장들이 청약 접수에 나선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관심 가질만한 공공분양 물량도 속속 선보인다. 경
“과천에서 전세로 살고 있는데 청약하려고 견본주택에 와봤어요. 그런데 자금 마련이 쉽지 않을 것 같아 당첨되더라도 몇 년은 전세를 주고 그동안 돈을 더 모아서 잔금 치르고 입주할 것 같아요.”(과천 거주 30대 남성)
첫 후분양아파트 ‘과천 푸르지오 써밋’(옛 과천주공1단지) 견본주택이 26일 개관했다. 후텁지근하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견본주택
‘과천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가 후분양 시험대에 올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없이 2개 사업자 연대보증으로 입주자를 모집하는 최초의 후분양 단지로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대우건설은 오는 26일 경기도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8층짜리 3
대우건설이 후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26일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과천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받지 않고 등록사업자 2인의 연대보증으로 입주자를 모집한 후분양으로 진행한다. 2017년 8월 공사를 시작해 현재 전체 동의 지상층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