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제1호 특급호텔로 문을 연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이 47층 높이의 호텔·오피스텔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 부지 복합개발에 대한 최종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리버사이드호텔 개발계획(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1981년 문을 연 리버사이드 호텔은 강남·북을 잇는 한남대교 남단과 경부간선도로 관문에 위치
서울시는 제8차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원자문단회의를 열고 강남구 청담동 52-3번지 일대를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프리마호텔 부지였던 대상지는 도산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에 위치했다.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위례신사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 사업이 예정돼 있어 개발 잠재력이 큰 곳이다.
서울시는
광운대역세권에 최고 15층 높이의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광운대역(상업업무용지)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상업업무용지)으로, 판매시설, 업무시설, 관광숙박시설 등이 건립된다.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인근에 위치한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상
올해 1월 4일 이후 기존 1주택자가 83개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1채(공시가격 4억 원 이하)를 추가 취득하면 1세대 1주택자로 인정돼 재산세·종합부동산세(종부세)·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이 같은 세컨드 홈에 대한 세제지원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으로의 생활인구(1일 동안 3시간 이상 머무르는 시간이 월 1회 이상인 사람) 유입을 촉진하겠다는 게
서울시가 최근 도시철도 승강장 350m 이내 역세권을 중심으로 용도지역 상향, 공공 기반시설 확보 등 집중 개발을 위한 대책을 차례로 내놓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활성화’의 기본 개념부터 절차, 최신 제도 변경사항까지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이달
서울 서빙고역과 문래역, 흑석역 인근에 총 435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증미역과 서울역 주변으로는 지식산업센터, 관광숙박시설 등이 들어선다.
10일 서울시는 제8회 건축위원회에서 '한남 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6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한남 5구역 외에 △케이스퀘어 그랜드강서 PFV 신축사업 △
부산 사하구 다대동 옛 한진중공업 부지(다대동 370-11번지 일대)에 특급호텔이 들어선다.
옛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 사업자인 ㈜HSD는 5일 파르나스호텔㈜와 다대 해양복합문화용지에 조성 예정인 관광호텔 위탁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HSD가 추진 중인 다대동 옛 한진중공업부지 개발 사업은 부산시가 동서 균형개발을 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아파트 분양자들과 태영건설이 사업을 추진 중인 지역이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공사 중단이나 지연으로 피해를 볼 수 있어서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공사 중인 주택사업장 중 분양계약자가 있는 곳은 22개 단지, 1만9896가구다. 이 중 14곳 1만2395가구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부지에 국제업무기능과 문화 복합기능을 갖춘 랜드마크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28일 서울시는 전날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강남구 봉은사로 120일원(르메르디앙 호텔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과거 르메르디앙(구, 리츠칼튼) 호텔로 운
서울 중구 남산 일대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힐튼호텔)이 남산 조망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재개발된다.
23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수권)에서 중구 '힐튼 호텔(양동구역 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힐튼
정부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30년까지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기업 투자 프로젝트 가동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조속한 경기 반등과 성장잠재력
정부가 새만금을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키로 한 가운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챌린지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31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만금 명소화사업부지(1호 방조제 시점부) 관광개발사업(챌린지테마파크) 통합개발계획(안)을 논의했다.
챌리지테마파크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일원인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역 앞에 판매·관광숙박·주거시설을 갖춘 55층 높이의 건축물이 들어선다.
5일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행당동 248번지 일대 '왕십리역세권4 특별계획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왕십리역세권4 특별계획구역은 왕십리 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왕십리역
서울시가 폐교를 청소년 수련시설인 유스호스텔로 전환하고 대학교 기숙사를 활용해 한국을 찾은 외국 학생들이 숙박할 수 있는 캠퍼스스테이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토지 용도지역 변경 또는 상향을 통해 관광숙박시설 건립을 장려하고 관광숙박 특화 지구단위계획 개념을 새롭게 도입해 모텔촌도 재정비한다. 도시민박업 등록대상 건축물도 확장할 계획이다.
24일 서울
서울시가 음식물쓰레기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업종별 맞춤형 감량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 중 업종별 현황을 고려해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다량배출사업장은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제8조의4에 따른 집단급식소(100인 이상), 휴게음식점(200㎡이상), 대규모점포, 관광숙박시설 등으로 서울시에만
서울에서 혁신 디자인을 적용한 친환경·관광숙박시설을 지으면 최대 330%포인트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가 친환경·매력·관광 도시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전협상제도를 손질하면서다.
19일 서울시는 사전협상제도 활용 시 상한 용적률 등을 부여하는 인센티브 항목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사전협상제도는 민간사업자가 5000㎡ 이상 부지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울산, 포항에서 약 166억 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울산 무거동 주상복합 설계용역, 포항 호미곶 복합관광시설 개발사업 설계용역 등이다. 희림은 업계 최고의 주거시설, 상업시설, 관광숙박시설 등 복합시설에 대한 설계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수주
“식품·건강기능식품 업체가 세계로 뻗어나감에 있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과 맞지 않아 불편함을 느꼈다면 자유롭게 말해 주십시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 혁신을 지속하겠습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 추진 성과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앞서 지난해 8월 윤석열
준공한 지 40년이 넘은 서울가든호텔이 주거·호텔 복합건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16일 제2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마포로1구역 ‘제34지구’와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대한 건축심의 2건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마포로1구역 제34지구에 총면적 5만4641㎡, 지하 8층~지상 29층 규모의 주거·호텔 복합건물
서울시는 28일 잠실광역중심 제1지구 등 3곳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날 제11차 도시 및 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먼저 송파구 방이동 23-3, 4번지 잠실광역중심 제1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원안가결됐다. 주 내용은 건축물 지정용도(관광 숙박시설) 및 용적률 완화 특례를 폐지하는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