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제조 및 산업용 기계부품 기업 지코가 관리종목 사유 해소 기대감에 강세다.
12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지코는 전일 대비 32원(9.38%) 오른 373원에 거래 중이다.
지코는 작년 상반기 반기보고서 검토의견 ‘거절’을 받아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관리종목 지정 사유는 '총자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유형자산의 손상검토와 관련해
퓨전데이타가 관리종목 사유 해소를 위한 감사 진행 이슈로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지만 오는 23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자기자본 10억 원 미만, 자본잠식률 50% 이상에 관한 사유를 해소하기 위한 감사가 진행 중이며 제출기한인 23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자기자
뉴프라이드가 2018년 영업이익 별도기준 흑자전환으로 실적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날보다 13.43% 오른 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뉴프라이드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이 260억7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0.1%가량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
케이피엠테크는 8일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4억 원, 순이익은 사상최대인 286억 원을 달성했다. 연결기준으로는 영업손실 9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년 만에 흑자 전환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현진소재가 지난해 내부결산 결과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다.
현진소재는 15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전일 대비 85원(4.58%) 오른 1940원에 거래 중이다.
현진소재는 지난해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 손실이 250억 원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지난해 자기자본은 572억 원으로 집계됐다. 법인세 비용차감전
최근 자본잠식 50%이상을 해소하고 에너게일과 공동으로 공중풍력발전 사업 진출을 선언한 이엔쓰리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엔쓰리는 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이엔쓰리는 전일대비 50원(8.47%) 오른 640원을 기록 중이다.
이엔쓰리는 지난 3월30일 500원하던 주가는 관리종목 탈피 소식과 함께 에너게일과 공동 사업 진출 소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