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의 아마추어 최고수를 가리는 2016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AAC)이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이 열렸던 곳이다.
이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골프협회(APGC), 마스터스(the Masters), 영국왕립골프협회(The R&A)가 공동 주최하
중국 정계를 이끌 인물로 후춘화 광둥성 서기가 주목받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
FT는 정치를 비롯해 기술과 사업·금융·예술과 엔터테인먼트·스포츠·미디어·사회와 학술 등 8개 부문에서 주목해야 할 25인을 선정하고 후 서기가 중국 최대 인구 지역을 이끌고 있으며 오는 2020년 시진핑 국가주석의 뒤를 이을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올 시즌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US오픈을 2주 앞두고 샷 점검과 자신감 유지에 박차를 가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20만달러)가 31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ㆍ7265야드)에서 시작한다.
이 대회는 총상금 등 그리 큰 대회는 아니지만 잭 니
최경주(43·SK텔레콤)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첫날 공동 13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최경주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마크 레시먼(호주)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이 6언더파 66타로 선두
14세의 나이로 마스터스에 최연소로 출전한 관톈랑(중국)이 2013 마스터스골프대회 첫날 무난한 성적을 적어냈다.
관톈량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공동 46위로 1라운드를 마친 그는 2라운드에서도 무난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