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이윤지입니다.
이제 정말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광박이를 보내 줘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시원하기도 한데 아쉬움이 더 크죠. 시청률 50%를 넘지 못했지만 ‘왕가네 식구들’ 일원으로 마음속에서는 5자를 본 것 같아요. 더 이상 수치를 가늠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 만큼 저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준 작품이에요. 국민드라마의
학교선생님을 과감하게 그만두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혹독한 시집살이도 견뎌내고 시아버지에 사랑받는 며느리로도 성장했다. 첫사랑인 남편도 든든하게 옆을 지켜준다. 이 정도면 부족함 없는 삶 아닌가. 이러한 삶을 사는 주인공은 바로 ‘왕가네 식구들’ 왕광박이다. 털털하고 내숭도 없고 똑 부러진 성격 덕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이윤지 광박이 안녕, '왕가네 식구들' 종영 소감
배우 이윤지가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밤늦도록 잠 못 이루었더랬다. 방송 한 시간 내내 울고, 끝나고 생각하며 울고. 울고 울고... ‘왕가네 식구들’ 대본 50권과 함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광박이 안녕, 흑흑”이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방송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는 설정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왕가네 식구들은 수박이가 날린 집을 되찾아 '왕봉'이 적힌 문패가 제자리로 돌아왔다. 수박은 고민중과 오순정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오현경의 수난시대가 시작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 가출 한 왕수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방송에서 수박(오현경)이가 직업소개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규모가 있는 큰 식당에 취직을 하게 된 수박은 처음 하는 서툰 일에 손님하고 부딪히기도하고 설거지거리를 잔뜩 들고 주방에 오
이윤지가 드디어 결혼한다. KBS2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광박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윤지는 최근 드라마를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극중 최상남(한주완 분)과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치며 며느리 오디션을 통과하는 광박이의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했다. 이미 상남의 상상씬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진짜 신부로서 카메라 앞에 섰다.
배우 강예빈과 최대철이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하 왕가네)’에서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 강예빈, “영달이의 로맨스요? 아마도요~” = 지상파 드라마에 처음으로 얼굴을 비춘 강예빈은 “‘연기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라고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며 “대본의 토씨하나도 틀리지 않고 연기해내는 ‘왕가네’ 배우분들이 정말
이윤지가 힐링 백허그를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하 왕가네)’에서 ‘상남앓이’에 빠져있는 왕광박(이윤지)이 힐링 백허그를 예고하고 나섰다. 최상남(한주완)의 뒤에 서서 두 손으로 허리춤을 잡고, 그를 위로하는 광박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됐다.
이윤지는 “상남과 광박의 연애가 슬슬 시동을 걸고 있
이윤지가 알콩달콩 사랑에 빠졌다.
이윤지는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 왕가네 셋째 딸 왕광박 역을 맡아 내숭 없고 솔직한 모습으로 상대역 한주완과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그려 나가고 있다.
이윤지는 최근 열린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기자간담회에서 “언니와 형부들이 힘든 상황에 처하고 집안은 난리가 났
이윤지와 한주완의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기대된다.
이윤지와 한주완이 2일 열린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기자간담회에서 알콩달콩 친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상남이(한주완)랑 동갑내기 친구다. 평소에도 메신저하면서 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며 “상남 씨와 전화하는 신이 있을 때 실제로 전화하면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