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는 7일 광화문점에 비콘(블루투스를 이용한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통신 기술) 및 위치기반 플랫폼을 적용한 O2O(Online과 Offline 매장을 간편하게 연계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서비스 ‘WingK’를 오픈했다. WingK는 날개(Wing)와 교보문고(Kyobobook)의 합성어로, 매장 내 독자들의 위치에 따라 구역별로 특화된 서비
교보문고(서울 광화문점)에 역대 노벨상 수상자 전시공간이 새롭게 태어난다.
교보문고는 광화문점에 역대 노벨상 수상자 후보군을 정리한 투표 보드를 설치하고, 오는 23일까지 독자 투표 방식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내부 선정 기준에 따라 후보군은 문학상 24명, 물리학상ㆍ화학상ㆍ생리의학상ㆍ평화상ㆍ경제학상 각각 4명씩, 총 44명이다. 이들 중 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