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다희 이지연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이병헌이 자신을 협박한 이지연과 다희에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에 대한 공판기일이 오는 24일로 변경된 가운데 이병헌이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OSEN이 12일 보도했다.
지난달 16일 두 사람에 대한
배우 이병헌 측이 자신과 교제했다고 밝힌 모델 이모씨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1일 이병헌의 결별 통보를 이유로 협박했다는 이모씨의 주장에 대해 “단둘이 만난 적도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이병헌은 피해자인데도 가해자보다 더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여행 가방까지 준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