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규성과 황인범이 나란히 1골씩 추가하며 시즌 막판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조규성은 13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와 2023-2024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7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미트윌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리버풀 볼튼'
리버풀이 볼튼 원더러스와의 FA컵 4라운드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볼튼의 홈구장인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4라운드에서 후반 14분 백전노장 아이두르 구드욘센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경기 막판인 후반 41분 엠레 찬의 도움을 받은 라힘 스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