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희 배용준 결별
배우 배용준과 구소희가 결별하면서 일본 여성잡지인 조세이세븐이 지난해 두 사람의 관계를 보도한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여성잡지 '조세이세븐'은 지난해 7월 최신호에서 배용준과 구소희 씨의 관계에 대해 보도하며 "연예인과 재벌가 손녀라는 신분격차가 장해물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구소희의 가문처럼 역사
구소희 배용준
'한류스타' 배용준(41)의 여자친구라고 보도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가 지난해 결혼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일간스포츠는 24일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둘째 딸인 1986년생인 구소희씨를 배용준 연인이라고 보도했다.
구소희씨는 앞서 일본 닛칸스포츠가 보도했던 '14살 연하', '유명 경영자의 딸'과 일치한다.
배용준 LS산전 구자균 딸 구소희
배용준(41)의 14세 연하 여자친구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LS그룹의 화려한 혼맥(婚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배용준과 구소희는 지인 모임에 동석하는 등 열애 사실을 조심스럽게 알리기 시작했다.
구소희 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