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6일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노동개혁 5대 법안 중 비정규직과 관련한 기간제법과 파견법과 관련, “우리당은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 확고한 당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와 함께 비정규직 4대 개혁안을 발표를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노동법안 가운데 기간
새정치민주연합이 6일 비정규직 해고 시 총 임금의 10%를 구직수당으로 지급하는 ‘구직수당제’ 도입기로 했다. 또 비정규직 고용을 ‘기간 제한’에서 ‘사유 제한’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회적 대타협 기구 구성 등 ‘비정규직 4대 개혁안’을 발표했다.
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세균 의원은 기자간담회 보도자료에서 △비정규직 해고 시 총임금의 1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