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K-건축의 세계화: 스마트 K-하우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보통신융합기술(ICT)과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한옥이 도심 속 삶의 공간으로서 새롭게 정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통 한옥의 재탄생’을 주제로 한다. 인공지능, 디자인, 전통 한옥 등 다양한 분야
용산 대통령실은 7일 윤석열 대통령 직속 위원회 20개 중 13개를 통폐합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우선 존속기한이 만료되는 국가교육회의·4차산업혁명위·북방경제협력위·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는 연장하지 않고, 2009년 이래 구성되지 못하던 국가인적자원위도 폐지된다.
국가지식재산위·소재부품장비경쟁력강화위·국가물관리위·아시아문화중심도시위는 국무총리 소속
국가 건축과 도시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6기가 19일 출범한다. 위원장에는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학장인 박인석 교수가 지명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국건위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서 총 30명(위원장 포함 민간위원 19명과 당연직 위원 11명)으로 구성된다.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를 연다.
'공공(公共) 건축이 말하다'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행사에선 주거와 학교, 체육, 도시재생 등 각 분야의 우수 공공건축 사례를 소개한다. 또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방안' 추진, 공공건축특별법 입법 등 공공건축의 질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30만 호 주택 공급 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대해 도시건축 통합계획을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시건축 통합계획은 도시의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도시ㆍ건축ㆍ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3D 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토지이용계획 등의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획
정부의 건축정책을 수립하고 이끌 제4기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가 2월 1일 출범한다.
위원장으로는 아주대 제해성 교수가 지명됐으며 위원은 관계 전문분야의 위촉직 민간위원 20명(위원장 포함)과 기재부장관 등 10개 부처의 당연직위원 등 총 30명이다.
임기는 2018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
제해성 위원장은 “국민들이 보다 나은 환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제4회 전국순회 건축·도시정책 포럼이 30일 오후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전략’을 주제로 중앙대 류중석 교수의 ‘도시재생사업 사례 분석을 통한 사업추진 범위 설정’과 선문대 이희원 교수의 ‘도시재생사업과 지역대학의 역할 및 시민대학 커리큘럼’이란 주제 발표가 마련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15 제3회 전국순회 건축·도시정책 포럼’이 2일 오후 2시 전남 담양읍 농협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1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전남대 오세규 교수의‘고령화와 단독가구(독거노인) 증가 추세에 따른 주거환경 변화 대응방안’과 목포대 오양기 교수의 ‘지역산업과 연계한 저에너지 친환경 목조건축물 활성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건축정책에 대한 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바람직한 건축정책 진흥방향을 모색하고자 오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제1차 전국순회 건축ㆍ도시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도권 포럼은 위원회 주최와 경기도 주관으로 위원회 위원ㆍ지자체 공무원ㆍ지역 건축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강
서울 광화문에서 숭례문에 이르는 2㎞가 국가상징거리 조성 1단계 사업 대상으로 확정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 태평로 보행가로 정비, 덕수궁 역사거리 조성 등의 사업이 본격화한다.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29일 오후 정부중앙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제7차 회의를 열어 국가상징거리 조성을 위한 1단계 사업의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1단계 사업
건설업계가 정부에게 민간주택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강력히 건의했다.
대한건설협회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플라자호텔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조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은 건의를 포함해 건축ㆍ도시정책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건설업계는 민간주택 분양가상한제 폐지, 전기ㆍ정보통신 등 건설관련 등록체계 일
홈센타가 청와대에서 27일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2시 20분 현재 홈센타는 전일대비 250원 상승한 664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특수건설, 삼목정공, 이회공영, 신천개발 등도 오름세다.
균형발전위와 녹색성장위, 국가건축정책위 공동 주관으로 청와대에서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회가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