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국가역량체계(NQF) 시범사업 세미나'를 10일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역량체계는 학교 내 학습뿐만 아니라 학교 밖의 다양한 학습결과(교육훈련 이수, 자격증 취득, 현장경력 등)가 상호 연계될 수 있도록 제시하는 국가차원의 수준체계(1~8수준)다.
교육부는 지난 2
정부가 자동차 정비·관리와 미용, 소프트웨어 등의 분야를 국가역량체계 시범사업 분야로 정하고 직업교육·훈련을 강화한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역량체계(NQF)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오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통합적인 NQF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