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 오후 5시부터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김제시를 잇는 국도 29호선이 4차선으로 확장돼 완전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도 29호선 정읍~김제 간 4차로 신설국도 사업(26.8㎞, 2982억 원)을 통해 백산우회, 신태인-김제, 정읍-신태인 1공구 및 2공구 등 4개 구간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했다.
백산우회 도로(2.4㎞)는 2009년 1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9일 12시 53분경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정읍휴게소 부근에서 발생한 25중 추돌사고와 관련 해당 구간을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쇄 추돌 지점은 호남선 정읍IC∼태인IC 상행선 구간 정읍휴게소 출구 부근"이라며 "25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며 인명피해는 없고 중상자 2명, 경상자 7명이 발생했다
너릿재 구간을 통과하는 국도 29호선 '화순~광주 간 도로확장공사'가 7년 만에 완공됐다.
지난 20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화순군 화순읍 대리~광주 동구 내남동에 이르는 국도 29호선 5.7km 구간 4차로 사업이 당초 계획인 내년 1월보다 조기 완공돼 21일 오후 4시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앞서 화순~광주 간 국도는 2013년 기준 하루
국토교통부는 충남 홍성군 갈산면에서 서산시 해미면을 연결하는 국도 29호선 8㎞ 구간을 오는 31일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갈산-해미 국도건설공사’는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6년 첫 삽을 뜬 후 9년 만이다.
지금까지 기존 국도 29호선 갈산-해미 구간은 선형이 불량하고 차로 폭이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성이 매
올 한해동안 국도 37개 구간이 신규 개통된다.
국토해양부는 29일 현재 확장 및 개량공사 중인 국도구간 중 올 한 해 동안 37개 구간(285㎞)이 공사를 완료하고 신규 개통된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신규 개통될 구간 중에서는 교통불편지역의 국도 전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ㆍ개통되는 점이 가장 주목되는 점이다.
우선 국도7호선은 삼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