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7시(현지시간) 뉴욕 지역 동포간담회를 열고 장학제도, 모국 방문 연수 등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번 유엔 총회 참석 통해 북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국제사회의 지도자들과 중점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금융‧IT‧문
황교안 국무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추진에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 등 유공자 63명과 7개 기관ㆍ단체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훈장 8점 △포장 9점 △대통령표창 23점 △국무총리표창 30점 등 총 70점에 대한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이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국무
피겨스타 김연아가 박근혜 대통령이 잡은 손을 빼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김연아는 지난 15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불렀는데요. 채널A는 당시의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데면데면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채널A는 이 장면을
나는 대한민국 엑소 카이, 이상형 언급 "신민아같은 귀여운 여우"
나는 대한민국 엑소가 김연아와 꾸민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엑소 카이가 언급한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카이는 지난해 Mnet '엑소 90:2014'(이하 '엑소 2014')에서 신민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날 엑소는 DJ DOC의 '여름이야기' 속 가사를 맞추며 '
'나는 대한민국'에 출연한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의 이상형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훈은 2013년 8월 전파를 탄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미료를 꼽았다.
당시 함께 출연한 브아걸 멤버 가인은 "미료가 엑소를 좋아한다. 라디오에서 자꾸 엑소를 홍보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나는 대한민국’에 출연한 그룹 엑소가 김연아, 지오디(god) 등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이 15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김연아와 H.O.T.의 노래 ‘빛’을 열창했다. 또 그들은 선배 그룹 지오디(god)와 무대에 함께 올라 팬들의 환호를
'나는 대한민국' 신동엽이 깜짝 지휘 솜씨를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서는 MC 이승기와 신동엽의 깜짝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EXO의 무대를 소개하며 "나도 어렸을 때 선생님한테 지휘 공부를 배웠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과거 선생님이 '너는 지휘 꿈나무'라고 했다. 기회가 된
가수 이선희가 광복절을 기념해 감동의 열창을 마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2부에서는 가수 이선희가 출연해 히트곡 '인연'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특유의 가창력으로 감동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이선희는 이어 관중들을 향해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다"며 '행복의 나라로'를 선곡했다. 이선희는 광복절과 어울리
'나는 대한민국' 김연아가 연아합창단과 합창했다.
15일 방송한 KBS1 광복70주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서는 김연아가 지휘자 이승철, 선발된 연아합창단과 함께 대한민국의 광복 70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승철은 "이 순간을 위해 오래 노력했다"며 "합창은 팀워크이고 조화임을 연아합창단이 보여줬다. 김연아가 미래의 주역들을 이
박근혜 대통령이 '나는 대한민국'에 등장해 화제다.
15일 방송한 KBS1 광복70주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한반도 광복 70주년을 축하하며 1945 해방둥이 합창단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해방둥이 합창단의 지휘를 맡은 가수 이선희는 "오늘 이 무대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과 목소리가 더해져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KBS 광복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공연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나는 대한민국'은 지난 6개월 동안 SNS, 인터넷, TV, 오프라인을 통해 국민들이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대장정 프로젝트였는데요. 본 공연은 8월 15일 광복절에 2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YB밴드를 시작으로 국악소녀 송소희, 김연아의 '연아 합창단' 등이 공연을 선보일
가수 이선희가 광복 70년을 기념하기 위해 4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명곡 ‘행복의 나라로’를 리메이크해 발표한다.
이선희는 11일 정오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를 2015년 이선희 버전으로 부른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행복의 나라로’는 한국 포크 록의 대부 한대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1974년 발표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11일 방송된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5부 ‘너와 나는 대한민국’에서는 폭소와 감동이 빵빵 터지는 김연아의 ‘연아 합창단’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심사 전, 합창의 의미와 참가자들의 개성을 중점으로 보겠다는 각오를 밝힌 김연아는 오디션이 시작되자 그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연에 귀 기울이며 심사를 진행해 나갔다.
특히, 지원자
가수 이승철이 ‘연아 합창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8월 15일 8시 15분에 울려퍼질 ‘우리 만나는 날’ 연아 합창단과 함께 불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합창단 멤버들과 함께 김연아와 이승철이 환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썰전 정상훈 메르스
‘썰전’ 시청률이 공개됐다.
12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1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시청률 2.36%를 기록했다.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2.2%에 비해 약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국민대합창 우리가’는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나를 돌아봐’가 정규 편성됐다.
11일 KBS 측은 TV 부분 조정 프로그램을 표출했다.
타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역지사지 콘셉트의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는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7월 17일 첫 방송된다. 조영남과 이경규, 김수미와 장동민의 호흡을 뛰어넘는 조합은 누가 될 것인지 눈길을 모은다.
또한, 축구를 포기할 위기에 놓
광복 70주년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의 ‘연아 합창단’ 모집이 3일 후면 마감된다.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연아 합창단’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신청 받고 있다.
접수 마감일까지 단 3일 남은만큼 세상에서 하나 뿐인 ‘연아 합창단’의 일원이 되기 위한 참가
‘피겨여왕’ 김연아가 일명 ‘연아 합창단’ 모집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광복 70주년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 합류한 김연아는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함께 노래 할 대한민국 20대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와 관련 2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참가 신청을 독려하는 김연아의 상큼 발랄한 프러포즈가 담겨 있다. 이에 김연아는
'피겨퀸' 김연아가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함께 노래 할 대한민국 청춘들 모집에 나선다.
김연아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 되어 즐겨보자'는 슬로건을 내건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 합류해 특별한 합창단에 함께하게 된다.
앞서 가수 이선희가 1945년생 참가자로 꾸려진 ‘해방둥이 합창단’을 지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