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형제복지원'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지난해 형제복지원 사건의 실체를 알린 후 1년이 지난 이후 풀리지 않은 의혹에 대해 재조명에 나섰다.
21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형제복지원 다시 1년.. 검은 배후는 누구인가'편이 방송된다.
형제복지원 사건은 1975~87년까지 부랑인을 선도한다는 명목으로 장애인, 고아 등을 부산
그것이 알고 싶다 형제복지원
그것이 알고싶다 형제복지원편을 시청한 네티즌들의 원성이 뜨겁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홀로코스트, 그리고 27년-형제복지원의 진실’ 편에서는 형제복지원에 대해 추적했다. 형제복지원은 1975년, 부산시와 부랑인일시보호사업 위탁계약을 맺은 형제복지원은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으며 3000여 명의 부
형제복지원의 진실이 밝혀진다.
22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7년 전, 끝내 밝혀지지 않은 형제복지원의 진실을 파헤치며 원장 박 씨가 여전히 재단법인을 운영하며 ‘복지재벌’로 거듭날 수 있었던 배경을 추적한다.
1975년 부산시와 부랑인일시보호사업 위탁계약을 맺은 형제복지원은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으며 3000여 명의 부랑인을 수용했던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