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19일 강원도 문막공장의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에 대한 증산 공사를 마치고 용해로에 새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몽진 회장, 정몽익 수석부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 및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는 2002년 처음 가동한 뒤 1
KCC가 2일 열린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시상식에서 바닥재, 실란트, 수성도료, 유성도료, 코팅유리, 천장재, 그라스울 등 각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수상해 7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바닥재 부문에서는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
KCC가 연간 3만 톤 규모의 화재잡는 무기섬유 보온단열재인 그라스울 생산라인 1호기를 김천공장에 완공하고 4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간다.
KCC는 16일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산업단지로 KCC 김천공장에서 정상영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라스울 1호기의 안전기원제와 탱크로에 불씨를 심는 화입식
대구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으로 가연성 단열재인 우레탄 샌드위치 패널이 지목되는 등, 가연성 건축자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스티로폼처럼 불이 잘 붙는 단열재 주위를 철판으로 덧대어 시공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요즘 같은 겨울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 시 철판이 굴뚝 역할을 하며 불길이
KCC가 국내 최초로 친환경 보온단열재인 ‘그라스울 네이처’ 제품에 대해 10년 친환경품질 보증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라스울 네이처는 KCC가 작년 9월 출시한 제품으로 국내 기술 최초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오가닉 바인더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물질인 폼알데하이드(HCHO) 및 각종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함유돼 있지 않으며, 방출되지도
정부가 주관하는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건축자재 관련 전시회 참여를 통해 KCC가 자사 제품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CC는 최근 잇따라 개최된 ‘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과 ‘국제 공기청정 및 그린환경 전시회’에 참가해 친환경 기술과 제품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1일부터 개최돼 올해로 10회를 맞는 ‘2014 대
KCC는 오는 10월 일 폼 알데하이드가 전혀 방출되지 않는 무기보온단열재 ‘KCC 그라스울 네이처(Glass Wool Nature)’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라스울 네이처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오가닉 바인더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물질인 폼 알데하이드 및 각종 유기화합물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방출되지도 않는 완전한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