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에서 29개 아파트 단지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수도권에서 14개 단지, 지방은 15개 단지가 입주한다. 수도권은 서울 3개 단지, 경기 6개 단지, 인천 5개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부산, 경남, 경북 등 영남권 위주로 입주가 진행된다.
1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7865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 1만
5000가구 이상 초대형 단지 내 상가의 프리미엄이 주목받고 있다. 전국 상위 1%대의 희소성은 둘째 치더라도 상가 투자의 핵심 요소인 배후수요 확보가 안정적이다 보니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8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입주를 마친 1만4512개의 단지 중 5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단 8곳에 불과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5월 대선 이후 분양된 아파트 중 1순위에서 최다 청약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GS건설에 따르면 대선 이후 6월 1주차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총 42곳, 2만 8700가구로 1순위 청약자는 17만 3100명이다.
이중 한강메트로자이, 일광푸르지오자이, 그랑시티자이 2차 등 자이 브랜드 단지
안산의 주거 선호지로 주목받고 있는 고잔신도시의 중심에서 7653 복합도시의 완성을 알리는 단지가 들어선다.
GS건설이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 2차’는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총 7653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잔신도시 90블록 일대의 미니신도시급 개발사업 중 2단계 사업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총 337
그랑시티자이 2차가 F&B, 교육, 의료, 뷰티 등 지역에서 운영 중인 업체와 손을 잡고 입주민과 상생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11일 GS건설은 오는 5월 경기 안산시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분양 예정인 ‘그랑시티자이 2차’의 자이멤버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안산시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F&B, 교육, 의료, 뷰티 등)이다. 그랑
경기도 안산 분양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공단의 배후도시 안산은 지금껏 공단의 낙후된 이미지로 주택시장에서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최근 교통호재와 함께 대형건설사들이 앞다퉈 분양에 나서면서 뜨겁게 달아올랐다.
1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안산 사동에 선보인 ‘그랑시티 자이’에는 모델하우스 개관 후 주말 3일간 7
GS건설은 오는 7일 안산과 전주에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우선 그랑시티자이는 안산의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최대 규모, 최고층을 자랑하는 상징성 높은 주거복합단지다.
안산시의 분양승인 결과에 따르면 우선 합리적인 가격과 계약조건이 눈에 띈다. 그랑시티자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20만원으로 책정됐다.
GS건설이 10월 초 경기도 안산시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고급 복합단지 ‘그랑시티자이’가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대형병원들과 협력해 입주민 건강관리부터 각종 할인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의료특화 서비스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GS건설은 지난 달 28일 단원병원과 30일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