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수출되는 한국 녹색 제품에 대해 코트라가 품질을 보증하는 ‘그린 보증브랜드’가 출범했다.
코트라는 4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그린 보증브랜드 선포식’을 갖고 에스에너지 등 30개사를 첫 그린 보증브랜드 기업으로 선정했다.
‘그린 보증브랜드’는 코트라가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코트라 보증브랜드’를 녹색 제품에 대해 적용한 새로운
30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무역거래기반 조성 5개년 계획은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강화해 전반적인 무역 인프라를 확대하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오는 2014년까지 '세계무역 8강'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경부의 이같은 계획은 전체 무역구조에서 수출상위 대기업의 비중은 점차 낮아지는데 반해 중소기업의 비중이 30%초반대에 고착화된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