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12일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3 기후변화 대응부문'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체계, 경영전략 수립, 탄소감축 목표 및 성과 등을 인정받아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는 지난해 정보를 공개한 국내 211개 기업 중 KB금융을 포함해 기후변화 대응이 가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동부건설, 우미건설, 흥한주택종합건설, 브이산업)은 '대방동 군부지'와 '남양주 양정역세권 S-8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6번지 일원에 위치한 군부지에는 지하 3층~지상 32층 6개동 규모의 아파트 1326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남양주 삼패동 일에
환경부, 혹한 앞두고 경사지 점검개선 사업 추진
취약계층 대상 방한용품 지원 및 친환경 보일러 설치도
정부가 폭설과 결빙에 취약한 오르막길과 계단 등의 보행로에 열선을 깔아 낙상사고 예방에 나선다.
환경부는 본격적인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결빙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올해 연말까지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단열 개선 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
KB국민은행이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고자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협약대출'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해당하는 사업장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장 공정·산업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최소 30억 원 이상
KB국민은행과 한국남부발전은 '에너지 분야 공급망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에너지 산업에 대한 환경·안전·윤리경영이 강조되면서 원청회사뿐만 아니라 공급망에 참여하는 협력사에도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 협력사는 원자재 가격 급등, 고환율, 글로
포스코와이드가 17일~18일 이틀동안 ESG가치확산과 자원순환 문화 확대를 위해 ‘자원다잇다’ 멤버스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멤버스 연합활동에는 포스코와이드를 포함한 가톨릭관동대학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웨이브, 우리은행이 참석했으며 강릉시청도 함께했다.
첫째 날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와 강릉시청이 공동주최한 비치코밍 캠페인이
KB금융그룹은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환경을 담은 열두 번째 '2022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KB금융은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주요 성과와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객, 주주, 투자자,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4가지 핵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11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 친환경 캠페인이다.
KB금융은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친환경 실천 노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KB금융은
KB국민은행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기 위한 '2022 KB 그린 웨이브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부터 발간된 'KB 그린 웨이브 리포트'는 KB국민은행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중 '기후변화 대응'과 '책임투자 이행'을 연계해 기술한 환경보고서다. 이해관계자들에게 KB국민은행의 환경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
KB국민은행은 6일 창경궁관리소,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창경궁 'KB 그린 웨이브 궁궐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창경궁 율곡로 일대에 조성되는 궁궐숲은 창경궁과 종묘를 가로지르던 율곡로가 지하화돼 녹지 복원의 필요성이 커진 곳이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율곡로 일대에 궁궐숲 복원 계획을 수립하고 202
KB금융그룹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2022년 MSCI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최상위 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MSCI는 1999년부터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평가해 그 결과를 최고 AAA부터 최저 CCC까지 총 7단계로 발표한다. AAA 등급은 19
KB금융그룹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에 대한 지속가능연계대출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속가능연계대출이란 중소기업이 스스로 ESG 목표와 평가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하면 금리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출을 말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자체적으로 ESG경영을 강화하
정부·시민단체·기업, 1100가구 대상 방한용품 전달유제철 환경부 장관, 대전 취약 가구 찾아 지원사업추진 현장 점검
정부가 시민단체, 기업과 함께 한파 취약계층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환경부는 올해 연말까지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개선, 방한용품 전달 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
KB국민은행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자는 목표 아래 기업의 사회적 가치창출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업사업은 'KB 드림 웨이브(Dream Wave) 2030'다. 생애주기에 맞춰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 단계별 학습멘토링·진로멘토링·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한국전략경영학회는 12일 ‘대한민국 자본주의 대전환’을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략경영학회는 전략분야 교수 및 기업 전략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매년 춘·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우리 기업의 전략 및 기업가정신에 대한 연구와 사례를 논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ESG 시대의 화두인 자본주의 대전환이라는 환경 변화 속에서 상생을
KB금융그룹은 오는 26일부터 29일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회 총상금은 7억 원, 우승 상금은 1억4000만 원이다.
이번 대회에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인 문경준 선수, KPGA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랭킹 1위에 올라선 박상현 선
KB국민은행은 아이부터 청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금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KB 드림 웨이브 2030’은 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 사업이다.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 단계별 학습멘토링, 진로멘토링, 지원사업 등 맞춤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누마·웅진씽크빅과 협력해 한글, 국어, 수학
정부의 '넷제로' 목표(Net-zero, 탄소순배출량 0을 달성하는 것)에 따라 올해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들이 최대 과제 중 하나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꼽았다. 지난해가 ESG경영 원년이었다면 2년 차인 올해는 ESG경영의 내실 있는 고도화를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겠다는 각오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금융업 본연의 역할
KB국민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금리를 최고 0.40%p(포인트) 인상한다.
KB국민은행은 국민수퍼정기예금 등 정기예금 및 시장성 예금 17종 및 KB두근두근여행적금 등 적립식 예금 26종의 금리를 오는 29일부터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기준금리를 기존 0.75%에서 1%로 0.25%p 인상을 결정
KB국민은행이 8억4000만 달러(약 9676억 원) 규모의 미국 태양광 발전소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공동 주선에 성공했다.
2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인프라 사모펀드 ECP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북미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ESS 시설을 건설ㆍ운영하는 사업의 1단계다. 태양광 발전소의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