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기업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선정한다. 셀트리온은 올해 소통을 강조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본사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와 비정규직 근로자
제주항공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우수사업장’에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 9월 인증 이후 두 번째다.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은 보건분야의 최고 인증제도로, 조직문화와 건강증진 활동, 프로그램운영과 환경관리 등 6개 분야 4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안전보건공단은 CJ제일제당 부산공장 등 12개 사업장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증진 우수사업장은 사업장의 신청을 받아 현장방문 평가와 노사정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주요 심사기준은 경영자의 의지, 노사공동 추진, 근로자 참여도, 취약계층 관리, 건강증진 프로그램 실행 평가와 환류여부 등이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LG이노텍 파주공장 등 6개 사업장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증진 우수사업장은 올 상반기 동안 11개 사업장의 신청을 받아 현장방문 평가와 노사정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곳은 LG이노텍 파주공장, 제주항공, 플라자호텔, CJ제일제당 인천2공장, SK건설 화성시
지난 20일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서는 가상의 상황을 롤플레잉을 통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한화갤러리아는 올해 1월부터 백화점(△명품관 △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진주점)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직원 1051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고객의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비상훈련교육 프로그램(△소방안전훈련 △테러대비훈련 △정전시
삼성전자서비스와 서울메트로 등 9개 사업장이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
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의 건강증진활동 확산을 위해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인증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평가 내용은 뇌·심 혈관질환과 근골격계질환 관리, 노사의 건강증진 인식수준, 사내제도 및 프로그램 운영실태 등이다. 제도를 본격 실시한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이번
넥센타이어가 노사상생협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넥센타이어는 23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2011 노사상생협력 유공 포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노사상생협력 유공 포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모범 기업에게 주어진다.
넥센타이어는 사내 협력업체와 상생협약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