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 중소·중견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나서면서, 환경이 열악했던 제조업종에서도 생산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대기업들의 선진화된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효율성도 크게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스마트공장은 총 277개로, 정부는 시스템 구축 중인 686개를 포함해 연말까지 12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스
‘올해의 금형인’에 유도그룹 유영희 회장이 선정됐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금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고상인 ‘올해의 금형인’으로는 유영희 유도그룹 회장이 선정됐고, 심상식 한독기술 대표는 대통령 표창을 수훈했다.
이 밖에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중소기업청장 표창, 특허청장 표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정부, 금형업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 약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금형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금형산업의 중요성 강조 및 관련 종사자 자긍심 고취 등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매년 11월 20일 개최해왔다.
특히 이날 포상에는 사출금형 분야
‘제16회 금형의 날’ 행사가 2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정부, 금형업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금형산업의 중요성 홍보 및 관련 종사자 자긍심 고취 등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년 대비 수출이 10% 이상 늘고 무역
지식경제부는 19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금형업계, 정부, 학계 등의 금형산업 관계자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4회 ‘금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수입에 의존하던 자동차용 프레스 금형의 국산화를 이룬 노영환 (주)동일테크 회장이 철산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박수종 (주)일우정밀 대표이사 등 총 29명이 대통령상(1명), 지식경제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