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소속팀에서 나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최고의 결정력을 보유한 선수 톱5에 선정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 전반기 리그 활약을 바탕으로 파워랭킹을 책정해 소개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를 활용해 득점 순도와 난이도, 가치 등을 분석했다.
데
‘황소’의 질주는 영국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공격수 황희찬이 팀의 3연승을 이끌며 영국 공영방송 BBC ‘이 주의 팀’에 선정됐다.
BBC는 3일(한국시간)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가 선정한 2023-24 PL 19·20라운드 통합 ‘이 주의 팀’을 발표했다. 황희찬은 3-4-3 포메이션의 공격수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에 특급 장기 계약을 안겨줄 채비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2026년까지 손흥민을 붙잡아 둘 수 있지만 새로운 장기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과 관련해 엄청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토트넘은 엄청난 제안을 준비하고 있고 손흥민은
세계 축구에 기념비적인 순간이 탄생했습니다.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손흥민의 이 활약상을 수치로 정리하면 더욱 놀랍습니다. 기대득점(xG) 값이 대표적입니다.
기대득점이란 특정 상황에서 골을 넣기 위해 한 슈팅이 실제 득점으로 이어질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나타낸 수치입니다. 즉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피터 크라우치가 “손흥민은 정상급 선수”라며 극찬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10일(한국시각) 토트넘 유스 출신이자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뛰기도 했던 크라우치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크라우치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어느 팀을 상태로도 승리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며 “특히 손흥민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정규리그 20골을 돌파한 손흥민(30·토트넘)이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누적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스카이스포츠는 9일(현지시간) 2021-2022시즌 누적 파워랭킹을 발표하며 손흥민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7만1587점을 기록, 7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