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28년째 해마다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에 꾸준히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누적으로 134만 포기, 무게로는 3350톤의 김치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SK그룹은 전날인 14일 SK가 만든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SK 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SK는 사회적기업 3개사가 만든 김장 2만5000포기를 구매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어 추석 연휴를 계기로 재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50여곳이 공동 온라인예배를 올리기로 했다.
3일 교계에 따르면 기독교장로회 교단의 서울북노회에 속한 50여개 교회는 4일 오전 11시 유튜브 '서울북노회TV'를 통해 '연합 온라인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동 등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 교회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우리 방역이 또 한 번 중대하고 엄중한 고비를 맞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
“주말 현장예배를 보는 교회에 대해 철저한 지도감독에 나서겠다.”
19일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유튜브를 통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교회들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예배를 자제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동순회점검반을 편성해 주말에 현장 예배를 하는 교회들을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식 본부장은 “최근 경기 은혜의 강 교회 집
27일 제주지역의 종교·시민사회단체·진보 정당 등 33개 단체는 '난민 인권을 위한 범도민 위원회'를 결성했다.
위원회는 예멘인 등 제주로 온 난민신청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됐으며, 예멘 난민신청자들을 위한 지원과 연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원회는 우선 난민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정책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난민들에 대한 법
김재준 목사(1901. 9.26~1987. 1.27)는 진보 개신교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와 서울 경동교회를 세우고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표방하는 ‘생활 신앙’을 실천 과제로 이끈 목회자다. 그는 1960~70년대 한국 교회가 현실 정치와 사회 참여에 앞장서도록 이끈 사람이다. 문익환 목사(1918. 6.1~1994. 1.18)의 스승이기도 하다.
그
한국 민주화 운동 역사의 산증인인 박형규 목사가 18일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1923년생인 박 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총회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빈민선교와 인권운동, 민주화 운동에 평생을 헌신하며 ‘길 위의 목사’로 불렸다.
고인은 1959년 4월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노회 공덕교회 부목사로 부임하며 목회자로서
방송인 김성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9일 김성주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성주의 아버지 김창경 목사가 이날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성주는 현재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김성주의 아버지 김창경 목사는 1969년부터 청원군 옥산면 독촌교회를 시작으로 영동 지역에서 목회활동을 한 목회자다. 19
SK텔레콤은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5만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는 ‘2011 행복나눔 김장행사’를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조계사에서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행복나눔 김장행사는 SK텔레콤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가 겨울철 필수 먹거리인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전국 취약계층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1996
SK텔레콤은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5만47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는 '2010 행복나눔 김장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SK텔레콤 수도권마케팅본부와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가 겨울철 필수 먹거리인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전국 취약계층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시작돼 1996년부터 15년
SK그룹 주력 계열사 SK에너지와 SK텔레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듬뿍 넣어 버무린 '행복김장'을 담가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SK에너지는 1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구자영 사장과 이훈규 사외이사 등 임직원 및 일반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나눔 김장행사'를 열었다.
SK에너지는 이날 담근 1
SK그룹 계열사 CEO들이 김치담그기나 연탄배달 등 릴레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25일 SK그룹에 따르면 김신배 SK그룹 자원봉사단장(SK텔레콤 사장)은 이 날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서 SK 임직원과 대한불교조계종,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성공회 등 3개 종단이 소속된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와 함께 행복김치 5만5000여 포기를 담그는 자원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