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7년 만에 해체를 발표하면서 아이돌 그룹의 '7년 차 징크스'에 이목이 모아진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씨스타는 31일 발매되는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7년 만에 그룹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며 "당사와 씨스타 멤버들은 오랜 시간 진중한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최종 협의했다"고
여름 하면 떠오르는 걸그룹은 단연 씨스타가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와 씨스타만의 시원한 창법, 멤버들의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가 어우러진 그들의 썸머송은 마치 해변을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씨스타가 더욱 시원한 썸머송을 들고 10개월 만에 대중을 찾아왔다. 씨스타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슈퍼스타k6' 벗님들
'슈퍼스타k6' 에서 과거 정준영과 로이킴의 무대를 뛰어넘는 콜라보가 탄생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6'('슈스케6')에서는 생방송 무대진출을 위한 관문인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필생필사(재스퍼 조, 박경덕, 브라이언 박)가 2PM의 '하트비트'와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를 합쳐
티아라 지연 효민이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10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연과 효민이 작곡가, 뮤직비디오 감독, 안무, 스타일리스트 등 다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해 전혀 다른 스타일의 솔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연은 걸스데이의 '섬씽(something)', 씨스타 '기브잇투미(Give it to me)', '러빙유', 리쌍
그룹 엑소가 '대세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엑소는 12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3분기, 4분기 음반부문상과 팬투표 인기상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은 걸그룹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씨스타는 올해의 가수상 6월 음원 부문을,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는 2월 음원 부문을, 매드
'2013 올해의 노래'는 엑소의 '으르렁'으로 선정됐다.
27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KBS 가요대축제'가 열린 가운데 엑소의 '으르렁'이 올해 대중에 가장 사랑받은 곡으로 뽑혔다.
엑소 멤버 수호는 "먼저 큰상 주셔서 감사하다. 12년 만에 100만장 돌파라는 기적같은 기록을 만들어 낸 날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뜻 깊다"
강예빈의 섹시댄스로 눈길을 끌었던 ‘왕가네 식구들’ 21회가 재방송된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 21회는 10일 오후 3시 35분부터 재방송된다.
9일 오후 방송된 21회에서 허영달(강예빈)은 허세달(오만석 분), 왕돈(최대철 분)과 함께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허세달은 아내 왕호박(
강예빈이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는 허영달(강예빈)과 허세달(오만석), 왕돈(최대철)이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세달은 아내 왕호박(이태란)에 이혼선언을 하고 집을 뛰쳐나와 왕돈과 허영달을 불렀다.
세사람은 함께 노래방을 향했고, 허영달은 씨스타의 ‘기브
'주간아이돌 엑소'
그룹 엑소의 수호가 최고의 걸그룹 댄스 종결자가 됐다.
엑소는 14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걸그룹 댄스 대결을 펼쳤다. 엑소의 중국멤버 루한은 에이핑크의 '노노노'에 맞춰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드는 댄스를 선사했다.
루한의 '노노노' 댄스에 엑소의 '첸싱머신' 첸과 '춤신춤왕' 찬열도 가세했다. 세 사람은 깜찍한 에이핑크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데뷔 3년만에 첫 지상파 음악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7일 결방된 SBS ‘인기가요’ 7월 첫주 1위 순위 차트데이터에서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이 1위를 기록했다”며 “8일 SBS '인기가요' 공식 홈페이지에는 7일 결방된 '인기가요'의 7월 첫째 주 차트가 공개됐다”
예비군 씨스타 패러디
'예비군 씨스타 패러디'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각종 버전의 ‘기브 잇 투미’가 올라오고 있다. 그 중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진짜 예비군, 기브 잇 투미’라는 제목의 동영상.
예비군들이 촬영한 듯한 이 동영상에서 군복을 입은 3명의 남자는 씨스타의 ‘터치댄스’와 ‘진격
씨스타가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30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의 무대를 선보였고 곧 이어 있었던 1위 선정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멤버 효린은 “너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씨스타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천사를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은 채로 무대에
'슈퍼스타K3' 출신의 가수 김예림 MBC ‘쇼!음악중심’에 첫 출연해 1위 후보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예림은 지난 17일 솔로 앨범 ‘어 보이스’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데뷔했고 이 중 타이틀곡 ‘올 라잇’이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쇼!음악중심’에서도 김예림은 씨스타, 이승철 등과 함께 1위 후보까지 올랐다.
활동 첫 주 ‘쇼!음
브래드 피트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월드워 Z’가 개봉 첫 주만에 145만 관객을 동원, 고속 흥행을 이어가던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월드워 Z’는 사람을 좀비로 만드는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인해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대재난을 그린 영화다.
TV는 드라마가 차트를 장악했다. 23일 종영한 MBC ‘백년
걸그룹 씨스타가 시루떡춤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씨스타는 '기브 잇 투미'로 엠블랙 '스모키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소유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정말 감사하다"며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1위 공약을 지키기 위해 호루라기를 불며 코믹한 시루떡 춤을
영화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등장에도 불구하고 526만 관객을 동원, 초고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한 슈퍼맨 시리즈 ‘맨 오브 스틸’은 120만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TV는 23일 종영을 앞둔 MBC ‘백년의 유산’이 주간 시청률 28.4%로 1위에 올랐다. 채원(
유승우가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열창해 화제다.
유승우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거리에서 신청곡 받고 했는데 유투빙도 됐네요. 씨스타 선배님들 노래 좋아요. 예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버스킹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유승우는 한적한 야외에서 기타
씨스타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의 뮤직비디오 미공개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 '기브 잇 투미'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을 공개합니다. 화면에 담기에 부족했던 멤버들의 매력방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개별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 씨스타 멤버들은 고혹적인 코르셋룩을 입은 채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