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4.8% 증가 규모위험기상 예측 역량 강화
기상청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4.8% 늘어난 4698억 원 규모로 편성한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은 내년 예산을 통해 태풍·집중호우 등 위험기상 예측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기후위기 대응과 더불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기상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확대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9일, 국립대전숲체원 대강당에서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 임직원 150여 명과 함께 '청렴·윤리·인권 실천 선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롯데, 한화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이 2040년 800조 원으로 전망되는 도심항공교통(UAM)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실증과 시범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년 한화시스템, 2028년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UAM 기체를 선보인다.
3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에 따르면 세계 시장선점을 위해
국토교통부 9일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치러진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의 2차 발표평가를 마치고 공공과 민간 부문의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는 공공 부문에서 29건, 민간 부문에서 39건이 접수됐다. 이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작 공공 5건, 민간 10건 총 15건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
SK렌터카는 기상 정보를 활용해 고객의 안전과 회사 경영 효율을 제고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3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11년 처음 도입된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기상청 산하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날씨 정보를 경영 활동에 활용해 매출액 향상 또는 비용 절감,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 재해로부터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7개 중소형 공공기관이 2022년도 경영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았다. 반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아주 미흡(E) 등급을 받아 기관장 해임건의 대상에 포함됐다.
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보면, 중소형 공공기관 중 우수 등급은 7곳, 양호(B) 등급은 12곳, 보통(C) 등급은 12곳,
기상청이 올해부터 극단적 위험기상 발생 시 직접 재난문자를 발송하거나 강설에 대한 정보를 더욱 세분화해 제공하는 등 고도화된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 국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보 전달과 소통을 중점으로 위험기상과 기후위기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1일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위험기상과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국민, 든든한 국가
지난 8월 호우·폭염·강풍 특보 동시 발표…불확설성 커져기후위기 극복할 수 있는 기상예보 기술 개발 투자 강조예보관 부족·노후 기상관측 선박 교체 등 해결해 나갈 것
지난 8월 8일을 돌이켜보면 우리나라 같이 국토 면적이 크지 않은 곳에서 호우·폭염·강풍 특보가 동시에 발표됐다. 과거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사례로 기후변화가 아니면 설명할 방도가 없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강소기업 17곳이 2021년 경영평가 결과 B등급을 받았다.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 조치 결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방송교류재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등 17곳은 양호에 해당하는 B등급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B등급까지를 양호 이상으로 칭하며 우수한 평
국지성ㆍ게릴라성 집중호우를 예측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18일 기상청은 동아시아를 가로와 세로 각각 3㎞ 사각형으로 촘촘히 나눠 날씨를 예측하는 '한국형 지역수치예보모델(RDAPS-KIM)'이 정식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치예보모델은 대기 상태와 움직임을 슈퍼컴퓨터로 계산해 미래 날씨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다. 한국형 지역수치예보모델은 20
기상청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이 대전으로 이전을 확정했다. 올해 말 기상청을 시작으로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 3개 공공기관도 여건에 따라 내년부터 이전을 시작한다.
이번 공공기관 개별 이전은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무회의에서 수도권 소재 청 단위
정부가 이달 18일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일부 오류가 발견돼 이를 시정한 결과 10개 기관의 등급이 조정됐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제8차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결과 수정 및 향후 조치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18일 공운위에서 20
대전에서 세종으로 이전하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대체할 기관이 확정됐다. 1개 기관과는 아직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초 정부가 약속한 ‘기상청+3개 기관’보다 적어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세종으로 가는 중기부를 대체해 대전으로 내려 올 기관으로 기상청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
[오늘의 라디오] 2020년 8월 2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의사 집단 진료거부에 병상 확보까지…"지속적 대화로 진료공백 최소화할 것"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강소형 기관 43곳 중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5곳이 A(우수)등급을 받았다. 최우수(S)등급과 최하위(E)등급을 받는 곳은 없었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서울 소재 14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함께하는 공공혁신 서울협의회’는 14일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19 사회적 가치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14개 공공기관이 참석한 이 포럼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기관별 우수 사례를 공유 및 벤치마킹 하는 자리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선제적으로
잘못된 기상 예보로 비행기가 결항하거나 회항해 피해를 겪은 승객이 지난 2년 반 동안 25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기상 오보에 따라 결항하거나 회항한 국내 8개 항공사 비행기가 총 1752편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