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 10년간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견인해 왔으며, 올해는 민간과의 기술거래 협업을 강화해 기술거래시장 확대에 주력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보는 대학·연구소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주는 기술거래사업을 통해 기술을 매칭하거나 이전계약을 대행해주고, 전문컨설팅과 사업화 자금까지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민관 수익공유형 기술이전 공동중개’ 사업을 진행할 민간기술거래기관 51개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보는 기보의 온라인 기술이전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최종 51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기보와 민간기관
기술보증기금은 국내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민관 수익공유형 기술이전 공동중개’사업을 본격 시행하기 위해 공동중개기관으로 민간기술거래기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보와 민간기관이 협력해 기술이전 공동중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민간 중심의 기술거래 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기보는 중소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0년간 기보의 기술거래 성과를 알리고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과 함께한 기술거래 10주년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재정 위원장, 양금희 의원(영상참여),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장정진 기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미래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한다. 중소벤처기업의 부실 증가 가능성에 따른 리스크 관리도 더 강화할 방침이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보의 노력과 성과’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내년에도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조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수출·투자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우리 산업의 수출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근의 일부 긍정적
기술보증기금은 특허청과 7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정부의 디지털 전환정책 실현을 위해 ‘디지털 업무혁신과 비대면 기술거래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기보 ‘스마트 테크브릿지’ 플랫폼의 ‘e-전자계약시스템’을 활성화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활동 편의성을 높이고 비대면 기술거래 환경을 확산하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이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술창업 기업들의 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KIAT는 특구재단과 15일 대전에서 기술사업화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라 두 기관은 연구소 기업 등 우수 기술 기반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고, 전국 단위의 기술사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 회원가입 페스티벌을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스마트 테크브릿지 활용도를 높여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민간부문에까지 플랫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이벤트 기간 내 스마트 테크브릿지에 신규 가입한 회
‘스마트 테크브릿지’ 구축 완료‧서비스 오픈
기술보증기금은 1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 구축 완료와 서비스 오픈을 알리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중소벤처기업‧대학‧공공연구소‧민간기술거래기관‧사업화전문회사 등 다수의 수요자 및 공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거래 플랫폼이다
기보 부산본점‧인근 세미나실에서 중간보고회 개최스마트 테크브릿지, AI 이용 맞춤형 기술 추천
기술보증기금이 차세대 기술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민간 비즈니스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14일 기술보증기금(기보)는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을 연내에 구축 완료하기 위해 기보 부산본점과 인근 세미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진행사항을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기술이전계약 5011건‧지식재산권 인수보증 4609억 원 지원‘개방형 기술거래 플랫폼’ 구축해 12월 서비스 목표
기술보증기금이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개방형 기술혁신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이전‧사업화 성과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술보증기금(기보)는 해당 사업으로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5011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기술거래 활성화를 통한 공급망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기술거래 활성화를 통한 국내 공급망 강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세계 주요국들은 기술혁신 및 신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의 경제
정부가 연구개발(R&D) 성과가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에 활발히 이전되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제도를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고 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기술과 제품, 시장의 간극 줄이기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범부처 기술이전·사업화 정책협의회'를 온라인 영상 회의로 열고 '제7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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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8개 민간 기술거래기관과 '공동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보는 협약에 따라 향후 기술거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민간기술거래기관은 △시공아이피씨 △이디리서치 △FNP파트너스 △피앤아이비 △위노베이션 △특허법인 부경 △지티티비 △아이피엠에이 등이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코엑스 아셈홀에서 '기술에 가치를, 혁신으로 성장을'이라는 주제로 '2018 기술사업화 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사업화 대전에는 김현철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과 대학생, 중소·벤처기업, 연구소, 벤처캐피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성장의 핵심인 기술사업화의 방향을 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9일 서울시 구로구 G밸리 컨벤션에서 '2016년 산업단지 기술이전 페어'를 개최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연구회 소속 25개 정부 출연연구기관, 민간기술거래기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3건의 기술이전 협약이 이뤄졌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골드텔과 원격제어 항공촬영 기술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케이에이씨와
정부가 2020년까지 국내 과학기술 인재를 현재보다 40만명 늘어난 220만명으로 확대한다. 더불어 연구개발(R&D) 성과의 사업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기업이 연구 내용을 제안하는 연구과제도 대폭 늘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열린 ‘제10차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과 ‘제3차 연구성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울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공연구기관ㆍ대학 중 기술이전과 사업화 성과가 높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연구소와 대학 등 300개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의 기술이전ㆍ사업화 실적과 수준을 측정하는 ‘2015년 기술이전ㆍ사업화 지수’ 를 산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술사업화 활성화 차원에서 기술시장의 중개기능을 담당하는 기술거래기관 22곳과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돕는 사업화전문회사 5곳을 각각 추가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술거래기관은 기업 또는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다른 기업이나 타인과 거래할 때 기술이전의 중개ㆍ알선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사업화전문회사는 기술기반 민간기업의 사업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