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이한이 뜨거운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적셨다.
2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진이한(탈탈 역)은 과거 숙부 김영호(백안 역)와 했던 약속을 되새기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그를 죽였다.
진이한은 하지원(승냥 역)의 부탁과 김영호의 부탁 사이에서 갈등했다. 이내 마음을 굳히고 하지원의 편으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임주은(바얀후드 역)이 사약을 마시며 최후를 맞았다.
21일 밤 방송된 ‘기황후’ 48회에서 바얀은 피를 토하며 죽음으로 작별을 고했다. 바얀은 사약을 앞에 두고도 “내가 아무리 폐후라고 한들 대승상의 조카다. 어딜 함부로 무엄하게 구느냐? 후환이 두렵지 않느냐?”고 자신을 죽이러 온
MBC 수목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1일 밤 방송된 '기황후' 48회는 전국 기준 22.9%(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47회가 기록한 기록한 26.1%보다 3.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하(김진성)의 죽음을 알게 된 승냥(하지원)의 모습
‘기황후’ 바얀 후드(임주은)가 처형됐다.
21일 밤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 48회에서는 마하의 죽음을 알게 된 기승냥(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황후’ 48회에서 서상궁은 타환(지창욱)과 기승냥에게 마하 황자의 죽음을 알렸다. 서상궁은 황궁밖으로 내쳐졌고, 기승냥은 타환에게 미리 사주한 탕약을 먹인 뒤 흥덕전으로 옮겼다.
기승
‘기황후’ 하지원이 마하의 죽음에 충격을 받았다.
2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48회에서 기승냥(하지원 분)은 서상궁(서이숙 분)에게 마하(김진성 분)가 숨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날 '기황후' 48회에서 서상궁은 기승냥 몰래 타환(지창욱 분)을 찾아가 마하가 기승냥과 왕유(주진모 분) 사이에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정상 방송된다.
21일 오후 MBC는 이날 밤 10시에 '기황후' 48회를 편성한 편성안을 발표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기황후'는 정상 방송되며, 22일 49회도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MBC는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도 정상 편성했다. 그러나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