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는 세계 지방정부 네트워크인 ‘이클레이(ICLEIㆍ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의 87개국 1200여개 회원도시 관계자들이 모여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문제 등을
1200여개 이클레이 회원 도시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9대 실천분야를 핵심으로 하는 ‘서울선언문’을 채택한다.
서울시는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2일차인 9일 이클레이 개막총회에서 14명의 세계도시 시장이 동참 의지를 담아 선언문을 나눠 낭독한 후, 최종적으로 이클레이 신임회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채택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9대 실천분야는 △저
박원순(59) 서울시장이 전 세계 87개국 1200여개 도시‧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기후환경분야 국제협력체 ‘이클레이(ICLEI)-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차기 회장으로 8일 선출됐다.
박 시장은 이날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세계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 선출됐다.
이클레이 세계본부 측은 환경과 생태 문제에 대한 박
서울시는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지방정부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실천해야할 과제인 ‘서울의 약속’을 시민·기업과 함께 마련하고, 오는 10일 이클레이(ICLEI)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에서 선포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의 약속’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행동계획을 시민사회에서 제안하고 온‧오프라인으로 각계 시민의 수렴한 뒤 서울연구원이 전문성을 보완하고 서울시
서울시는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회 참석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서울을 찾는 도시 대표단이 오는 7일부터 입국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서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국제회의이자, 이클레이 총회 역사상 가장 많은 대표단이 참여하는 회의다. 87개국 203개 도시에서 서울을 찾는데 이중 도시
교통안전공단이 2일 서울 모터쇼와 10일 이클레이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근 장충단로)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전국 18개소를 순회하며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상체험관 운영은 연료절감, 온실가스 감축 및 교통사고 감소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서울시가 28일 세계 최고 규모의 환경운동 캠페인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행사에 참여한다.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시작하는 이 행사는 전등을 끄는 행동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환경캠페인이다. 세계자연기금(WWF)의 주도로 2007년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해 전 세계 154개국, 70
세계 최대 도시 네트워크인 이클레이(ICLEI, 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가 오는 4월 8~12일 5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 세계 6대륙 147개 도시 대표단과 NGO 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도시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해법’
서울시는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를 앞두고 오는 10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로빈 데이아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8일 밝혔다.
벨기에 출신 줄리안과 프랑스 출신 로빈은 위촉식 후 영상을 통해 이클레이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홍보대사 2명과 영국,
서울시는 2020년까지 1000만t의 온실가스를 줄이겠다는 내용을 담은 ‘기후변화대응, 서울의 약속’(이하 서울의 약속)을 마련해 4월 10일 이클레이(ICLEI,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 세계도시 기후환경 총회에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총회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며 87개국 1200여 개 회원도시와 단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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