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4일 국가정보원이 지난 2007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고(故) 김정일 당시 북한 국방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의 대회록을 공개한 것에 대해 “이번 조치는 합법적”이라고 말했다.
유일호 당 대변인은 이날 긴급회초위원회를 마친 뒤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정원장은 공공기록물법에 근거해 비밀을 해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며 “야당은 이번 공
지식경제부가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지경부는 12일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감지됨에 따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단행한 것으로 추정, 홍석우 장관 주재로 과천청사에서 ‘실물경제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사태가 국내 기업이 진출한 개성공단을 포함해 산업, 무역, 에너지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연평도 사격훈련으로 한반도에 긴장감 고조된 가운데 미국 언론들이 이를 일제히 보도하고 나섰다.
미국 뉴스 전문채널 CNN은 한국이 연평도 사격훈련이 실시될 계획이며 연평도 지역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에 나섰다고 20일(현지시간) 긴급 타전했다.
언론은 지난달 23일에 이어 연평도 주민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백령도, 대청, 소청을 비롯해 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