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22일 확정한 4·13총선 비례대표 후보 45명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단연 송희경 전 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전무)과 최연혜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다. 둘은 ‘여성기업인’이라는 강점을 살려 각각 1번과 5번에 배치됐다. 당선권이 19~20번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사실상 배지는 떼 놓은 당상이다.
둘은 여성기업인이라는 점
새누리당은 22일 비례대표 후보 45인을 발표했다. 그중 비례 20번을 받은 김본수(58)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는 누구일까.
당락 경계선에 있는 김 이사는 현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 소속돼 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개발도상국, 북한, 재외동포 및 외국인 근로자, 해외 재난 등 정부차원의 보건의료지원사업과 고 이종욱 제6대 WHO 사무총장에 대한 기
새누리당은 22일 4.13총선 비례대표 후보 4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후보자 명단이다.
1
송희경(52)
전 (주)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
女
2
이종명(56)
전 육군대령
3
임이자(52)
현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女
4
문진국(67)
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5
최연혜(60)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女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