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추진중인 '김연아 거리' 조성사업이 위기에 처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주식회사 올댓스포츠는 군포시 측에 "당초 시에서 추진해오던 ‘김연아 거리’ 조성 및 명명을 더 이상 진행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연아 거리’ 조성 및 명명은 당초 군포시 측에 의해 계획·추진되어 왔던 사업이다. 하지만 23일 한 시의원이
'피겨여왕' 김연아(고려대·사진)가 새로 설립한 회사로 독립했다.
김연아의 법률 상 대리인인 법무법인 '지안'은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씨가 대표이사 겸 주주고 김연아가 주주로 참여하는 주식회사 올댓스포츠(AT SPORTS)를 설립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박씨는 "IB스포츠는 여러 사업을 하고 있어서 김연아의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며
'피겨퀸' 김연아(사진)의 주식회사가 설립됐다.
김연아(사진)의 법률상 대리인인 법무법인 지안은 26일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씨가 대표이사 겸 주주이고 김연아가 주주로 참여하는 ㈜올댓스포츠(AT SPORTS)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김연아의 활동과 관련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앞으로 아이스쇼와 스포츠 꿈나무 육성 등으로 사업범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아이티’ 돕기 위한 손길이 늘면서 모바일 선물인 ‘기프티콘’을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SK마케팅앤컴퍼니와 SK텔레콤은 국제구호 개발 기구월드비전과 제휴를 통해 최근 대지진이 발생한 아이티 긴급 구호 후원금 모금 기프티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티 긴급 구호 기프티콘은 침구류, 위생키트, 조리도구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