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영애를 동료였던 이정길이 추억했다.
고 김영애는 2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정길이 그를 그리워하며 시청자들에게 소환됐다. 고 김영애는 2017년 4월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고 김영애는 암 투병 중에도 연기 투혼을 발휘했던 배우로 유명하다. 그는 “제작진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 암 투병 사실을 숨겼다”며
김영애 암투병 고백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배우 김영애는 10일 전파를 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암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김영애는 지난 2012년 큰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출연 당시 췌장암 투병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영애는 "생방송에 가까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는 제작팀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배우 김영애가 암투병 중에도 이 사실을 숨긴 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김영애는 지난 10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김영애는 지난 2012년 큰 인기를 끌었던 '해품달' 출연 당시 췌장암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생방송에 가까운 촬영
중견 탤런트 김영애가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출연 당시 암투병 중이었다고 고백했다.
김영애는 최근 SBS ‘좋은아침’ 녹화에서 “생방송에 가까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는 제작팀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췌장암 초기라는 사실을 숨긴 채 두 달 동안 병원만 드나들며 버텼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었다.
‘해품달’에서 대왕대비 윤씨 역을 맡았던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