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를 막는 데 쓰는 돈이야말로 우리의 미래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투자입니다”
‘침팬지의 대모’ 제인 구달(80) 박사는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기자들을 만나 “경제 개발이 환경보호 보다 앞서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제14회 김옥길 기념 강좌’의 일환으로 이날 이화여대를 찾은 구달 박사는 “경제 발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제13회 김옥길 기념강좌 ‘시장사회를 넘어: 공동체 경제와 젠더’를 개최한다.
김옥길 기념강좌는 여성교육과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헌신한 김옥길 선생님(1921~1990, 이화여대 8대 총장)의 뜻을 기리고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특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