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외숙 신임 법제처장은 부산ㆍ경남에서 주로 활동해오며 여성ㆍ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헌신한 노동ㆍ인권 전문 변호사다. 지난 2005년 첫 김선욱 전 법제처장 이후 두번째 여성 처장이다.
1967년 경북 포항 출신으로 포항여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1기로 미국 버지니아대 로스쿨 출신이다.
1992년부터 부산에서
"한국성산과의 합병으로 모회사인 모보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 등 2010년 매출액을 1조원으로 끌어 올려 1조원 클럽에 가입하겠다."
이달 31일 합병기일을 앞둔 엠비성산은 8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0년 이내에 매출액 1조원 달성, 영업이익 2배 이상 달성, 기업가치 3배 이상 증가를 목표로 해 우량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젼
한국성산은 전 대표이사 정수경씨가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홍종찬씨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종찬씨는 1954년생으로 대흥기계공업, 만도기계, VALEO의 공장장을 역임했다.
한국성산은 홍종찬씨와 더불어 김외식 씨를 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사외이사에는 김민영 씨와 김정삼 씨를 각각 선임했다.
한편, 한국성산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