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실형 김우주 실형 김우주 실형
'귀신이 보인다'는 등 정신병을 앓는 것처럼 거짓 행세하며 현역병 복무를 피하려 한 가수 김우주가 실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조정래 판사는 힙합 가수 김우주에게 "병역 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속임수를 썼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우주는 2004년 신체검사 결과 현역
그룹 올드타임의 멤버 김우주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조정래 판사는 28일 김우주에게 “병역의 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속임수를 썼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김우주는 2004년 신체검사 결과 현역 입대 대상자 판정을 받았지만 대학교 재학, 대학원 편입 등을 이유로 들며 입대를 수년간 연기해왔다. 이후 연기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