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입원설 해프닝
입원설 해프닝을 겪은 음악밴드 자우림 소속 김윤아가 트위터로 자신의 건강함을 알렸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윤아는 이날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동명이인의 일반인과 혼동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특히 과거 갑작스런 건강악화를 겪은 바 있어 팬들의 걱정은 커졌다.
그러나 이 소식이 해프닝으로 밝혀지면서 김윤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가 가왕 조용필과 함께한 인증샷을 올렸다.
김윤아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소닉 즐거웠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앵콜도 하고 싶었지만 타임테이블이 정해져 있는 페스티벌에서 앵콜은 민폐이니까 꾹 참았습니다. 끝나고 조용필 선배님도 뵈었어요. 선배님 무대 기대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우림 멤버와 조용필의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