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과 김재웅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14일 올리브TV 프로그램 관계자는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 출연 중인 패션 디자이너 김재웅과 천이슬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천이슬이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얼굴 옆에 갖다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재웅 역시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천이슬과 친분을 드러냈다.
김재웅과 천
패션디자이너 김재웅이 커밍아웃을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자신의 SNS에 현재의 심경을 밝히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김재웅은 8일 자신의 SNS에 "난 괜찮아! 오늘도 미친 듯이 일해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재웅은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 "내가 사람을 만나면 열이면 열, 다 궁금해 하는 얘기다. 내가 남자를 좋아하느냐? 여자를 좋아하
김재웅 커밍아웃
디자이너 김재웅 커밍아웃이 아웃팅 논란에 휩싸였다. 커밍아웃이 자신의 성정체성(동성애)을 공개하는 것이라면, 아우팅은 타인에 의해 밝혀지는 것을 말한다.
7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 2회에서는 디자이너 김재웅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궁금해하는 멤버들에게 커밍아웃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셰어하우스 출연진들은 여성
커밍아웃한 디자이너 김재웅이 제작진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8일 올리브TV ‘셰어하우스’ 프로그램 관계자는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김재웅이 이수호 PD를 통해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애초부터 숨길 생각이 없었고, 프로그램 같이 하는 사람들이 식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이야기할 만한 상황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커밍아웃) 된 것이다. 다른 곳이
김재웅 누구
케이블TV에 출연중인 디자이너 김재웅이 커밍아웃해 화제다. 동시에 패션계에서 이름을 알려온 그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김재웅은 7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 2회에서 "나는 이상민 최성준, 손호영과 똑같은 남자지만 한 가지 다른점이 있다.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한다"며 솔직히 털어놨다.
김재웅은 1990년 생 패션 디자
김재웅, 셰어하우스
‘셰어하우스’에 출연중인 디자이너 김재웅의 커밍아웃에 네티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7일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 ‘셰어하우스’ 2회에서는 ‘너의 마음을 들여다, 봄’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이상민 최희, 가수 손호영 우희(달샤벳), 배우 최성준 천이슬, 모델 송해나, 디자이너 김재웅 황영롱 등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