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와 포스코케미칼이 과산화수소 공장을 착공하고 첨단산업용 소재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OCI는 28일 전남 광양시 태인동 국가 산업단지에서 포스코케미칼과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칼(P&O Chemical)의 신설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장형곤 광양시 경제복지국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 피앤오케미칼 김종국 사장을 비롯해 OCI 김택
문화방송은1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강릉MBC와 삼척MBC의 합병을 승인했다.
두 회사의 합병은 강릉MBC가 삼척MBC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이며, 합병비율은 강릉MBC: 삼척MBC= 1:0.297이다. 합병 후 사명은 주식회사 MBC영동(가칭)이며, 합병 기일은 2014년 6월30일이다.
MBC 영동(가칭)의 출범은 지난 2011년 9월 창원M
진중권, 변희재 언급에 네티즌 "'더 지니어스' 시즌3 나와서 진변록 기대"
진중권(51) 동양대 교수가 변희재(40) 미디어워치 대표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에 다양한 네티즌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 8일 밤 트위터에 "표창원 전 교수의 무도 출연에 열폭(열등감 폭발)한 사람이 딱 하나 있네요. 진짜 병원에 가셔야 할 듯"이라고
진중권 변희재
진중권(51) 동양대 교수가 변희재(40) 미디어워치 대표에게 일침을 날렸다. 변희재 대표가 표창원(48) 전 경찰대 교수의 '무한도전' 출연을 놓 고정치개입이라며 MBC 사장의 퇴진까지 거론한데 따른 것이다.
진중권 교수는 8일 밤 트위터에 "표창원 전 교수의 무도 출연에 열폭(열등감 폭발)한 사람이 딱 하나 있네요. 진짜 병원에 가
변희재, 표창원 '무한도전' 출연에 "이 흐름이면 다음주에는 권은희가 나올 판"
보수논객으로 알려진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권은희 서울 송파구경찰서 수사과장이 MBC '무한도전'에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7일 오후 변희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MBC 김종국 사장이 무한도전이란 연예프로에 표창원을 내보냈나 보군요. 표창원은 사실 상 정치를 선언한 인
MBC가 신임 사장 공모에 나섰다.
MBC 최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문환)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흘 간 MBC 신임 사장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지원자들은 오는 17일 3배수로 선발돼 21일 이사회에서 최종 MBC 사장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임은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김종국 MBC 사장은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
‘반지의 제왕’ 안정환(사진)이 MBC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MBC는 7일 안정환과 전속 해설위원으로서의 계약을 체결했다. 안정환은 앞으로 1년간 MBC의 축구 관련 프로그램 해설자 활약한다. 이로써 기존 허정무(대한축구협회 부회장) · 송종국 위원과 함께 2014 브라질월드컵 해설 3인방이 완성됐다.
김종국 사장은 “이제 MBC 식구가 됐다. 힘들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가 8일 결방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나혼자산다’는 한독수교 130주년‧근로자파독 50주년 MBC 특별기획 ‘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로 대체 편성된다.
‘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는 한독수교 130주년‧근로자파독 5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공연으로 지난달 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야훈더트할
정부가 29일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중간광고를 사실상 허용한다는 의사를 내비치자, 시청자 등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와 포털사이트에서는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가 나오면 내용 흐름이 끊기게 될 뿐더러 방송사의 광고 의존도가 높아져 공영성을 해칠 수 있다는 게 이들의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가 녹화를 중단했다.
MBC는 6일 오후 진행할 예정이었던 ‘스플래시’ 녹화를 전격 취소했다. 이는 이날 오전 김종국 사장 주재로 열린 임원회의에서 결정됐다.
이에 대해 MBC는 “최근 ‘스플래시’ 리허설 과정에서 일어난 안전사고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연기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이 MBC 사장으로 김종국 대전MBC 사장이 내정된 것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민주당 미방위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김 내정자는 김재철 전 사장과 함께 공영방송 MBC를 망가뜨린 인물. 방송업계에서는 `제2의 김재철'이라는 평이 파다하게 퍼져 있다”며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종국 대전MBC 사장이 MBC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MBC노조(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반발 의사를 표명했다.
2일 MBC 노조는 성명을 통해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면서 "김종국 사장은 김재철 전 사장과 결탁해 공영방송의 가치를 훼손하고 '김재철 체제'가 유지되는데 적극 가담했던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에 따르면 김종국 사장은 김재
김종국(사진) 대전문화방송 사장이 MBC 새 사장에 선출됐다.
김 내정자는 1956년 1월 5일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MBC 경제부 기자를 시작으로 1988년 해외 특파원, 2000년 경제부 부장, 2001년 정치부 부장, 2005년부터 3년 간 논설위원, 2008년부터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한편 김 내정자의 임기
김종국 대전문화방송 사장이 MBC 새 사장에 선출됐다.
문화방송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2일 김종국 사장과 구영회 전 엠비시미술센터 사장, 안광한 문화방송 부사장, 최명길 문화방송 유럽지사장 등 4명의 후보를 상대로 면접과 프리젠테이션을 실시, 김종국 사장을 문화방송의 새 사장 내정자로 선출했다. 김 내정자는 3일 문화방송 주주총회에서 새 사장으로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