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김주하 남편 강필구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41) MBC 아나운서가 남편 강필구 씨의 외도 문제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민사소송을 내 승소했다. 이와 함께 지급 판결을 받은 약정금 3억2700만원의 내역에 관심이 집중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염기창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김주하 씨와 그의
김주하 남편 추가 고소
강필구 씨와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 전 mbc 앵커가 남편을 간통죄로 추가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주하 씨는 지난달 28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열린 '변론기일'에 참석,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충격을 받았다. 예상은 했었는데 워낙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을 해 실제로 아이를 낳고 그렇게 재판부 앞에서 울먹이며 거짓말 할 줄은
김주하 MBC 전 앵커가 남편 강필구씨의 내연녀와 혼외자식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한 매체를 인용해 이혼소송 중인 김주하와 남편 강필구씨의 혼외자식 논란을 조명했다.
해당 매체는 “현지 교민을 통해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혼외자를 출산한 소식을 접했고 사실을 확인했다”며 “김주하도 내연녀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 전 MBC 앵커의 남편 강필구 씨에게 혼외 자식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인 가운데, 김주하가 이혼 소송 당시 강필구 씨에 대한 언급이 다시 화제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9월호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이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주하 남편의 내연녀는 지난 1월
김주하 남편
김주하 MBC 전 아나운서와 이혼소송 중인 남편 강필구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필구 씨는 금융인으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호남형 외모를 가졌다고 알려졌다. 맥쿼리 증권 국제영업부 이사로 근무하던 2004년 김주하 씨와 결혼했다.
그는 가수 송대관 씨의 처조카로 KBS의 한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