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결혼식 본식 사진이 공개했다.
김준현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비공개로 진행된 김준현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웨딩스타일리스트 홍진미(신구대 패션디자인과 겸임교수)가 디렉팅한 이색적 혼례가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은 전통혼례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주례 없이 KBS 공채 개그맨 22기 동기 이광섭의 진행으로 이
개그맨 김준현이 자신의 결혼식 하객 중 선배 개그맨 김준호가 가장 많은 축의금을 낼 것 같다고 점쳤다.
김준현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2시간 전 취재진과 만난 그는 “하객 중 누가 가장 많은 축의금을 낼 것 같나?”라는 질문에 “김준호”라고 언급하며 “내가 그동안 다니면서 뿌린 금액이 상당하기 때문
개그맨 김준현(33)이 새신랑이 됐다. 20일 오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웨딩마치를 올린 김준현은 결혼식을 2시간 앞둔 오전 9시 30분 취재진과 만나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긴장된 표정으로 기자회견 자리에 앉은 그는 “떨려서 밤새 잠도 못잤다”면서도 “결혼 결심은 오래전에 했다. 6년 동안 만나다보니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