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오는 4일 운정그린캠퍼스에서 대학원 미술사학과 주관의 국제학술대회 ‘장다첸(張大千)과 동아시아 현대 산수화’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중 양국 간 학문과 예술의 다양한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20세기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권위 있는 화가 중 한 명인 장다첸의 산수화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현대미술에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11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앤스페이스에서 '맞춤형 광고의 순기능과 효용성, 올바른 산업 발전 방향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맞춤형 광고 정책 방안을 발표하고, 민관협의체를 출범하는 등 맞춤형 광고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인기협은 광고사업자에 대한 규제에 앞서 온라인
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쇼핑라이브가 판매자들의 매출 확대 및 고객 확보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SME(중소상공인) 판매자에게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네이버는 28일 성균관대학교 김지영 교수 연구팀의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SME 판매 지원 효과 연구’를 다룬 ‘D-커머스 리포트 2021’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선 쟁정 부상한 "여가부 폐지"이낙연 "성별 혐오에 편승한 발상"야권서도 "분열의 정치" 비판 목소리윤김지영 교수 "남성중심 포퓰리즘"
국민의힘이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를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이대남(20대 남성)’이 내년 대선 화두로 떠오를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근 보수 야권의 지지 세력으로 급부상한 2030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
블랙핑크 MV 성적 대상화 논란이 던진 문제윤김지영 교수 "유니폼 판타지, 공적·사적 영역 금기를 깨는 쾌감"성적 대상화, 상상의 영역 아닌 'n번방' 같은 범죄와 연결
2일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로 돌아온 걸그룹 블랙핑크. '빌보드 200' 차트 2위, 빌보드 '핫 100' 59위에 오르며 눈부신 성과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최근 김지영 경희대 명예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월 5일부터 2년 간이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시카고대에서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은 여성 과학기술인이다.
경희대 생명과학대학 교수,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한 뒤 연구기업 ‘코스모젠’을 창
가톨릭대학교는 결혼과 출산을 주제로 ‘제4회 버나드 원길 리(Bernard Wonkil Lee)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을 다음달 2일 교내 인터내셔널 허브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톨릭대는 평생 가톨릭 정신을 실천하며 이웃에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았던 고 이원길 선생의 삶을 기리는 한편, 가톨릭 인본주의 사상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