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 김태리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아가씨'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김태리)와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9일 온라인에서는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균열 소식과 워킹걸 클라라,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내년 예산 68% 상반기 배정, 미국 인종차별 항의 시위, 모뉴엘 파산 선고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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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시끌, 균열 발견.
9일 온라인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아가씨’ 캐스팅과 대한항공의 사과문을 비판하는 진중권·공지영의 트윗, 8일 첫방송된 드라마 ‘힐러’의 시청률, 루돌프 타요 버스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 인종차별 항의 시위, 필리핀 태풍 하구핏 강타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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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김태리 박찬욱 아가씨 합류
신예 김태리와 배우 김민희가 박찬욱의 신작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되자 여주인공의 상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태리의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복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오디션만 몇 달에 걸쳐 봤다. 며칠 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출연 여부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민희는 주인공인 아가씨 역을 꿰찼고
김태리 아가씨
신인배우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출연을 확정했다.
9일 제작자 모호필름 측은 "'아가씨'의 여주인공으로 김민희와 신인배우 김태리를 확정하고, 주요 배역으로 조진웅을 캐스팅하며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개봉 전부터 신인 여배우 오디션을 펼쳐서 화제가 됐었다. 오디션 모집 공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