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중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김현중 분)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선아’(안지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로 24일 오후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 측의 주장을 반박하는 증거사진과 글을 공개한 가운데 김현중의 실제 성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정규 감독은 “김현중은 남성성이 강하고 마초적인 기질이 있는 친구”라며 “오글
“매일 신정태 꿈을 꿨다. 연기는 얼마나 잘하느냐가 아니라 절실한 사람이 이긴다. 큰 깨달음을 얻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김현중은 1930년대 상하이의 치열하고 날렵한 파이터로 분해 카리스마 있는 상남자의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과거 ‘꽃보다 남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보여줬던 달달하고 매너 좋은 꽃
김현중 감격시대 OST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KBS2 수목미니시리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ㆍ연출 김정규) OST를 부른다.
‘오늘이 지나면’은 극중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설 수밖에 없는 신정태의 감성을 담아낸 애절한 발라드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그대 한 사람’의 작곡가 김창락과 엑소(EXO), 동방신기 등
김현중이 포부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는 정재화(김성오)와 신정태(김현중)의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재화는 정태의 아버지 신영출(최재성)의 죽음을 다시금 언급했다. 재화는 정태에게 “선택해라. 네 아버지처럼 소리 소문 없이 비명횡사할지, 나처럼 이렇게 비열하게 살아남을지 아니면 이 바닥 뜨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