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데이비드 리드베터로 불리는 골프교습가 임진한이 2년만에 TV 무대에 선다. 임진한은 ‘끝장레슨’의 대부다.
임진한은 SBS골프가 새해를 맞아 신규 레슨 프로그램인 내놓은‘터닝포인트2 -임진한의 레슨캠프’를 4일부터 방송한다.
지난 시즌1에서는 연예인 골퍼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주며 재미와 정보를 알려줬다.
이번 시즌2는 일반인
스코어를 줄이려면 쇼트게임에 투자하는 것이 정답이다. 특히 퍼팅연습에 정열을 쏟아야 스코어카드에 들어가는 숫자가 낮아진다.
최근 SBS골프의 ‘끝장레슨’, JTBC의 ‘미친레슨’ 같은 자극적인 이름의 레슨프로그램들이 인기다. 하루에 한가지를 완벽히 마스터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이름으로 보통 어프로치 샷, 벙커샷, 퍼팅 등 쇼트게임이 주다.
일반적인
SBS골프(대표이사 홍성완)가 추석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메이저대회 다시보기를 비롯해 연예인 자선골프, 임진한 레슨 등 다채로운 특집을 방송한다.
10일부터 3일간 오전11시에 추석특집 강력추천 베스트를 내보낸다. 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US오픈을 다시 보는 메이저대회 시리즈와 최경주와 유소연이 우승 한 특집기념 ‘대한민국,세계를
국내 '최고의 교습가' 프로골퍼 임진한(54)이 제작한 골프 학습용 USB(이동식 저장장치)가 4월 초 출시된다.
한국의 데이비드 리드베터로 불리는 그는 직접 짠 시나리오에 따라 만들어진 이 USB에는 태국 골프장에서 풀HD 영상으로 촬영된 교습 내용이 들어있다.
SBS골프채널에서 끝장레슨을 진행하는 그는 한국프로골프협회 SBS골프투어 창설에 지대한
SBS골프가 진행하는 '한국의 최고의 교습가' 임진한의 레슨투어인 빅토리 '끝장레슨'이 겨울을 맞아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린다.
5박6일 일정으로 이뤄지는 이번 레슨은 모두 4차례에 걸쳐 개최되면 1차는 9일부터 실시한다. 첫날과 마지막 날은 9홀을 돌며 나머지는 18홀을 라운드를 하면서 쇼트게임을 비롯해 취약한 부분의 실전레슨과 이론교육으로 구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