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상암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2013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이식 등록기관(민간·공공·의료기관)관계자 관련전문가 등 생명나눔 관련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하는 행사로 관련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생명나눔 사
“한국에서 나눔 문화가 뿌리 내리지 못한 것은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가 서양보다 짧은 것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이것을 극복하려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나눔 교육이 필요하며 정부와 학교가 나서서 강력히 추진해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모금전문가’란 직업이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이 직업 과정이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30년간 모
한화그룹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공교육 활성화 및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그룹은 28일 장교동 한화빌딩 21층 컨퍼런스룸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한화 심경섭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보건복지부는 13~14일 양일간‘대한민국 나눔 선진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제2회 국제나눔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나눔정책을 비교분석하고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발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국 ‘Legacy 10’(유산기부 캠페인)의 스코트 콜빈(Scott Colvin)이사, 주한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단체, 기업, 정부 등 각계 사회공헌 전문가들이 모여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거대한 소통의 장이 열렸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국NPO공동회의, 특임장관실, 행정안전부는 공동으로 7일과 8일 양일간 백범기념관에서 시민단체·기업·정부가 함께하는 ‘2012 소통과 나눔 파트너십 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