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목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분양시장에서 입주 전까지 목돈 지출에 대한 부담감이 큰 실수요자들을 위해 여러 혜택을 제공하며 수요자 모시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오포4차’는 최근 분양 조건을 변경했다. 이 단
‘양우내안愛’ 브랜드로 유명한 중견 주택전문업체 양우건설이 올 하반기 7300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양우건설은 올해 하반기 ‘양우내안愛’ 브랜드를 걸고 전국 기준 733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765가구, 비수도권 5572가구 이다.
수도권에서는 용인 고림지구에 737가구, 경기 광주 오포읍에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