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아동복지시설의 난방 문제를 해결, 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전력거래소는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손잡고 아동복지시설의 난방 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사회적 책임 실현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하나로 초록우산과 '아이(I)따뜻해' 사업을 추진하고
지식경제부가 14일 서울시 중계본동에서 에너지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사랑♥나누기’ 기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절전사이트에서 진행된 ‘2012 에너지다이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주부 등 5만여명의 참여했다.
지경부에 따르면 5만여명의 참여자들은 5개월 간 총 3500만kWh를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만가구의 1년
에너지관리공단이 오는 27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황소바람 잡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황소바람 잡기 캠페인은 노후된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의 창호·출입문에 문풍지 등을 부착해 틈새로 새어 나가는 에너지를 차단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황소바람이란 ‘좁은 틈으로 세게 불어드는 바람’이라는 뜻의 우리말로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