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재능기부가 새로운 사랑 나눔의 형태로 사회 각계각층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재능을 통한 선행은 단순한 물질 기부보다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 특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의 재능은 나눔의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스타들의 재능기부가 가장 보편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목소리 재능기부다. 배우 남상미는 14일 방송된 EBS ‘글로벌 프로젝트
4부작으로 구성된 ‘휴먼다큐 사랑 2014’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일 방송되는 MBC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말괄량이 샴쌍둥이’를 마지막으로 ‘휴먼다큐 사랑’이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2006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휴먼다큐 사랑’은 올해에도 다양한 사연을 안고 시청자를 찾았다.
‘휴먼다큐 사랑’ 시리즈
뇌종양을 앓고 있는 방연지 양(6)의 가족 이야기가 ‘휴먼다큐 사랑’ 2부를 통해 방송되자마자 연지 가족을 응원하는 네티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 2부 ‘날아라 연지’ 편은 뇌종양을 앓고 있는 연지네 가족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지는 그 누구보다 씩씩했다. 한 살 무렵 뇌종양 판정을 받
배우 김성령이 ‘휴먼다큐 사랑’ 더빙 중 눈물을 흘렸다.
김성령은 10일 ‘2014 휴먼다큐 사랑’ 2부 ‘날아라 연지’ 편 내레이션 녹음을 진행했다. 이는 김성령의 첫 다큐 내레이션이다. 그는 최근 영화 ‘표적’, ‘역린’ 개봉과 더불어 연극 ‘미스 프랑스’ 연습으로 바쁘지만, 내레이션 작업에 선뜻 응했다.
이날 녹음을 진행하면서 김성령은 끊임없이
‘휴먼다큐 사랑’이 아홉 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이야기를 방영한다.
2006년 5월 첫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이하 ‘휴먼다큐 사랑’)이 올해로 만 9년을 맞아 ‘MBC 다큐스페셜-사랑 그 후’를 5일 방송한다. ‘사랑 그 후’는 ‘휴먼다큐 사랑’ 방송을 계기로 삶의 변화를 경험한 시청자들이 만드는 또 다른 사랑이야기다.
‘뻐꾸기 가